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혜경 위법 의전 및 불법 사역 논란 (문단 편집) ==== 배소현 등 당사자들의 사과 ==== 당사자 배소현은 일전의 사적 심부름을 시킨 적이 없다는 입장을 번복하고 사과문을 냈다. >저는 배소현입니다. > >제가 전(前) 경기도 별정직 비서 A씨에게 각종 요구를 하면서 벌어진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하여 당사자인 A씨와 국민 여러분, 경기도청 공무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. > >면목 없게도 최근에서야 제가 A씨에게 했던 일들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돌아보았습니다. 어느 누구도 시키지 않은 일을 A씨에게 요구했습니다. 이 후보를 오래 알았다는 것이 벼슬이라 착각했고, 이 후보 부부에게 잘 보이고 싶어 상식적인 선을 넘는 요구를 했습니다. 결코 해서는 안 되는 일이었습니다. A씨의 불만과 반발은 당연합니다. 국민 여러분의 비판도 마땅한 지적입니다. > >늦은 결혼과 임신에 대한 스트레스로 남몰래 호르몬제를 복용했습니다. 제가 복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이 처방받은 약을 구하려 한 사실을 인정합니다. 도지사 음식 배달 등 여러 심부름도 제 치기 어린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. 아무런 지시 권한이 없었고 누구도 시키지 않았지만, A씨에게 부당한 요구를 했습니다. 그래서 A씨에게 사과하고 싶었습니다. 하지만 그 시도조차 당사자에게는 커다란 부담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. 거듭 사과드립니다. > >이 밖에도 제가 기억하지 못하는 잘못이 더 있을지 모릅니다.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. 진행되는 수사에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. 아울러 선거운동과 관련된 자원봉사 활동도 일절 하지 않으며 반성하는 마음으로 살겠습니다. > >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반성하며 살겠습니다. 다시 한번 저의 일로 상처받은 많은 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. >---- >배소현의 입장문 전문[[https://biz.chosun.com/policy/politics/election2022/2022/02/02/F3OQLUOSEVDARG76F6XWXSHPEY/?outputType=amp|#]] [[국민의힘]] 측에서는 입장문에 대해 모순점이 있다고 주장했다. 첫번째, 배소현 본인이 필요한 약이었는데 왜 [[김혜경]]의 집으로 배달이 되었냐는 것. 두번째, 배소현이 알아서 음식을 배달시켰다면 김혜경 씨는 시키지도 않은 음식을 경기도 [[공무원]]이 사다 줘서 먹었다는 건가? 그랬다면 김혜경 씨가 바른 분이라면 다시는 그런 일을 하지 않도록 지시했어야 마땅한 것 아닌가?라고 비꼬았다. 또한 " '''[[김혜경]] 씨 [[집]]에 누군가가 와서 [[냉장고]] 정리며 [[옷장]]을 정리하는데 김혜경 씨는 그냥 보고만 있었다는 건가? 아니면 배소현 씨가 [[비밀번호]]라도 알고 있어서 김혜경 씨 부재중에 들어가 일 처리를 해서 몰랐다고 발뺌이라도 할 셈인가?'''"라고 반박했다. '''[[http://www.viewsnnews.com/article?q=199008|#]] 김혜경 씨 역시 자신을 둘러싼 '의전 논란'과 관련, "모든 것이 저의 불찰"이라면서 "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송구하다"고 밝혔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2954161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